요즘 세상이 참 편리해져서 왠만한 공공장소에는 자판기가 다 설치돼 있습니다.
종류도 다양해져서 이젠 이런 자판기까지 생겨났습니다.
중국 난징의 한 지하철역 안입니다.
음료수 등을 파는 일반적인 자판기와 사뭇 다른 이색 자판기 등장했습니다.
자판기에서 파는 건 한 마리씩 포장된 싱싱하게 살아있는 '털게' 입니다.
크기에 따라, 또 알을 뱄는지에 따라 우리 돈으로 2500원짜리부터 9000원짜리까지 다양하게 고를 수 있습니다.
포장도 깔끔한데다 무엇보다 따로 시간을 내서 수산물 시장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설치되기가 무섭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자판기 1대당 하루에 200마리 정도는 가뿐히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죽은 게가 나올 경우엔 즉시 살아있는 게 3마리로 바꿔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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