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벼룩을 이용한 첫 폐수 독성점검에서 기존 방식보다 훨씬 많은 곳이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1분기 살아있는 물벼룩을 이용해 189개 하수ㆍ폐수종말처리시설의 폐수 생태 독성을 검사한 결과 전체의 7.9%인 15개 시설이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 기준을 초과한 시설은 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5곳, 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9곳, 공공하수처리시설 1곳 등입니다.
환경부는 이번에 적발된 곳들의 대부분은 소독제와 수처리 약품을 과하게 투입해 생태 독성 기준을 초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들 시설에 대해 개선 명령이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물벼룩 이용 첫 폐수점검…기준 초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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