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미분양 주택수가 3년 10개월만에 8만가구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3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수가 모두 7만 7천 572가구로 2월보다 3천 16가구 줄어들며 10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최근 신규 분양이 진행된 파주, 광명 등지에서 천 287가구의 신규 미분양이 발생했으나, 기존 미분양이 감소하면서 2월보다 1.2% 줄어든 2만 7천 89가구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2천 104가구로 5.1%, 인천은 3천 823가구로 8.4% 감소했으며 경기도만 134가구 늘어 2만 천 162가구의 미분양이 남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방 미분양은 제주도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고르게 감소하며 3월말 기준 5만 483가구로 2월의 5만 3천 171가구보다 5.1% 줄었습니다.
준공후 미분양은 4만 천 890가구로 2월보다 984가구 줄었으나 여전히 전체 미분양의 54%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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