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특사로 포르투갈을 방문 중인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현지 시간으로 2일 오후 실바 포르투갈 대통령을 예방해 이명박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양국의 협력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한국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가 비전으로 삼고 노력하고 있는데 앞으로 양국이 협력을 강화해나가자"고 제안했고 실바 대통령도 "한국과 협력하면 좋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또 박 전 대표는 지난해 포르투갈이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이 된 것을 축하하며 "한국도 내년에 비상임이사국에 진출하려고 하는데 포르투갈의 많은 지지를 부탁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포르투갈 대통령도 긍정적으로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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