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특사로 유럽을 방문중인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우리니라가 세계 평화와 공동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가 되는 것이 나의 꿈"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현지 시각으로 2일 저녁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아마두 포르투갈 외무장관과 만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21세기의 외교는 힘을 내세우기 보다 인류에 어떻게 기여하는가가 더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한-EU FTA가 발효되면 통상 분야에서 양국이 협력할 게 많아질 것"이라면서 "포르투갈에서는 한국이 동아시아의 교두보가 될 것이고 한국에서 보면 포르투갈이 유럽이나 아프리카, 남아메리카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양국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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