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경찰서는 택시요금을 내지 않기 위해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강도)로 염모(23.영동군 심천면)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염씨는 지난 1일 오전 3시 25분께 대전시 서구 월평동에서 택시를 타고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마차다리에 도착한 뒤 택시요금 5만원을 요구하는 운전기사 김모(57)씨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염씨는 인근 PC방에 숨어 있다가 신고를 받고 뒤쫓아간 경찰에 붙잡혔다.
염씨는 "택시비가 아까워 술김에 주먹질을 했다"라고 말했다.
(영동=연합뉴스)
"택시요금 못내" 기사 폭행한 20대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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