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학교 비정규직 체불임금 손배소 청구

학교 비정규직 체불임금 손배소 청구
일선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로 구성된 전국 교육기관 회계직 연합회는 16개 시·도 교육감을 상대로 체불 임금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기로 하고 오늘 소송단을 출범했습니다.

전회련은 "지난 2월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학교 회계직원 처우 개선안은 명백하게 근로기준법과 취업 규칙을 위반한 행위"라며 소송단 출범 이유를 밝혔습니다.

기존 취업 규칙에 따라 회계직 임금 인상률도 올해부터 높아지게 됐지만, 교과부와 각 교육청이 이를 무시했다는 주장입니다.

전회련은 또, "각 교육청에서는 뒤늦게 취업 규칙을 개정하라는 공문을 일선 학교에 내려보냈다"며 "이는 비정규직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전회련 관계자는 "현재 2천여 명의 회계직 소송단이 모집됐고 13일까지 1만 명을 모집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들 명의로 늦어도 20일까지는 전국 법원에 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