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초등학교 대다수가 오는 8일 어버이날과 10일 석가탄신일 사이에 낀 9일에 수업을 쉬게 돼 많은 학생이 주말을 포함해 사흘의 연휴를 즐기게 됐습니다.
한국초등교장협의회는 최근 이런 자율휴업 예시 안을 개별 학교에 전달했고, 대부분의 학교가 자체 판단에 따라 해당 안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초등교장협의회측은 "올해 어버이날이 일요일이고 화요일에 또 공휴일이 있어 부모님과 좋은 시간을 보내라는 의미로 휴업을 권했다.
학교별로 효도 방학, 단기 봄방학 등 명칭을 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일부 학교들은 오는 5일 어린이날과 토요일 사이에 낀 6일도 함께 휴업해 일부 맞벌이 부모들 사이에서는 '휴일이 너무 길어져 아이를 어떻게 돌봐야 할지 고민'이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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