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해일 등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2011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오늘부터 사흘동안 전국에서 실시됩니다.
소방방재청은 국가의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풍수해, 테러·화재, 지진· 지진해일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첫날인 오늘은 태풍에 대비해 전국의 배수펌프장 273곳을 실제 가동해 보고, 내일은 서울 LG R&D센터와 창덕궁 돈화문 등에서 테러나 화재에 대비해 훈련을 실시합니다.
마지막날인 모레는 오전 11시에 대전 부근에서 진도 6.5 규모 지진이 발생하는 것을 가정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피와 비상차로를 확보하는 훈련을 합니다.
이때 사이렌이 울리면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소방, 경찰, 방재 등 긴급차량이 다니는 비상차로를 비워야 합니다.
동해안의 울산과 강원, 경북, 제주 등에서는 지진해일 대피 훈련이 진행되는데 사이렌 소리가 나면 대피소로 대피해야 합니다.
올해는 특히 서울용산국제학교와 레인보우 외국인학교 등 일부 외국인 학교도 훈련에 참가합니다.
오늘부터 사흘간 전국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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