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최태원 "투자 손실 개인적인 일…심려끼쳐 죄송"

<8뉴스>

중국 출장을 마치고 30일 밤 귀국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공항에서 선물투자로 1천억 원을 손실봤냐는 질문에 대해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해 투자 손실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최 회장은 그러나 개인적인 일이라고 거듭 강조해 회사 공금이나 비자금을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은 부인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