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교황 베네딕토 16세에게 서한을 보내 전임 교황, 요한바오로 2세에 대한 시복을 축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서한에서 동서 냉전 타파와 세계 평화 정착에 기여한 전 교황 요한바오로 2세의 시복을 축하했으며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한 교황척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시복이란 가톨릭 교회가 공식적으로 공경할 사람으로 선포하는 것을 뜻하는데 교황청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
요한 바오로 2세에 대한 시복식에는 우리 정부 대표로 한홍순 주교황청 대사가 참석해 맘베티 교황청 외교장관에게 이 대통령의 서한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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