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재단과 봉하재단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2주기를 맞아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에서 고유제를 갖고 한달간의 추모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고유제에서는 문재인 이사장과 재단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문 이사장은 고유문에서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지 2년이 지났지만 현 세상은 그분이 꿈꾸던 세상과는 반대로 가고 평화도 멀어지고 있다"며 "깨어 있는 시민들과 함께 다시 일어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재단측은 5월을 노 전 대통령 추모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에서 문화제와 전시회, 학술심포지엄 등 각종 추모행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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