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봉균 의원이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강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내년에 민주당이 제1야당이 되고 12월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루는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의원은 이를 위해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여야 한다면서 한나라당에 등을 돌린 600만 중도층에게 대안정당이라는 믿음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부터 이틀간 원내대표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오는 13일 투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강 의원은 청와대 경제수석과 재경부장관을 역임한 당내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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