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선박에 대한 해적의 공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월에서 3월까지 세계적으로 모두 142건의 해적 사건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9% 늘었다고 집계했습니다.
이 가운데, 소말리아 인근 해역 해적 사건이 전체의 68%인 9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배 가량 늘었습니다.
소말리아 해적으로 인해 299명이 피랍됐으며, 사망 7명, 부상 3명 등 309명의 인명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부는 해운사에 해적 경계 당직 강화, 침입방지 설비 설치, 보안요원 탑승 등 자구책 강화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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