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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 성매매 안마시술소 업주 등 10명 검거

목포경찰, 성매매 안마시술소 업주 등 10명 검거
전남 목포경찰서는 여성 종업원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대형 안마시술소 업주 김모(36)씨와 종업원 등 10명을 검거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목포시 상동에 대형 안마시술소를 차려놓고 다수의 여성 종업원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출입구 등에 CC(폐쇄회로)TV를 설치하고 종업원에게 무전기를 지급해 단속에 대비해 왔으며, 객실에 침대와 샤워시설을 갖춰놓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안마시술소 내에서 현금과 사용하지 않은 콘돔 등을 압수해 정확한 성매매 규모를 파악 중이다.

한편 경찰은 성매매가 이뤄진다는 사실을 알고도 안마시술소를 임대한 건물 주인도 입건할 방침이다.

(목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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