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 가운데 한국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오늘 공개한 인구통계 자료를 보면 중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지난해 11월 현재 모두 59만 3천여명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인이 12만 750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인이 7만 천여명, 일본인 6만 6천여명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어 미얀마인이 3만9천여명, 베트남 3만 6천여명, 캐나다 만 9천여명, 프랑스 만 5천여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인구 통계는 중국 정부가 지난해 11월 초에 6백만명의 요원을 투입해 전국적인 조사를 실시한 결괍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를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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