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방부가 사격장 이전 계획을 철회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국방부는 집회에 앞서 당초 계획했던 확장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주주민들은 이젠 확장 저지가 문제가 아니라 당장 사격장을 이전시키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함께보시죠.
이번 문제의 발단은 지난 3월 국방부가 기존의 사격장을 일곱배 넘게 확장하겠다고 나서면서 시작됐습니다.
지난 50여년 동안 공군 사격장으로 인한 피해를 꾹참고 살아왔는데 이젠 더이상 참을 수 없다고 군민들이 들고 일어난 것입니다.
사격장이 생기고 나서 주민 3명이 유탄에 목숨을 잃었고 동물들이 폐사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여주군은 설명합니다.
[김춘석/여주군수 : 취소를 넘어 54년 동안 여주를 괴롭해왔던 사격장을 이전하도록 계속 촉구하고 국방부에 계속 압력을 가하겠습니다.]
국방부가 사격장을 확장하겠다는 당초의 계획을 취소했지만 확장계획으로 촉발된 주민 반발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