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경찰서는 허리를 다쳤다고 속여 거액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전 대학 씨름선수인 27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5월 산에서 미끄러져 허리를 다쳤다며 예전부터 앓고 있던 증상을 사고로 인한 것으로 속여 보험사들로부터 17차례에 걸쳐 1억 원이 넘는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보험금 사기를 위해 범행 몇달 전부터 9개 보험을 잇따라 가입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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