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북인권단체 연합체인 북한자유연합과 국내 20여 개 탈북자단체가 내일 오전 9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대북전단 20만장을 날릴 계획입니다.
북한이 전단을 날려보내면 전면사격하겠다고 위협한 이후 처음 열리는 전단 살포행사입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는 "북한자유주간 행사에 맞춰 모레 날리려다가 비가 온다고 해서 날짜를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남북장성급군사회담 북측 단장은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우리측에 통지문을 보내고 "이미 선포한 조준격파사격 범위를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지역에 가하는 전면격파사격으로 넓히는 것을 정식 통고한다"고 위협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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