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이 오늘 오전 폐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는 시술을 받았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오전 8시쯤 서울대 병원에서 1시간에 걸친 내시경 시술을 통해 폐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했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견된 이물질의 정체나 이물질이 폐에 들어간 경로 등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노 전 대통령 측은 시술이 잘 끝났다며, 경과를 지켜본 뒤 퇴원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 18일 심한 기침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폐에 4센티미터 길이의 침 모양의 이물질이 있는 것을 발견했으며, 오늘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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