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사상 처음으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경기 회복을 우선하는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밝히면서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99.59포인트 오른 12,690.96에 거래를 마감해 지난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S&P 500 지수도 8.42포인트 오른 1,355.66을, 나스닥도 22.34포인트 상승한 2,869.88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현재의 물가 상승은 일시적으로 그칠 가능성이 크다며 높은 실업률을 고려할 때 정책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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