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게리 로크 미국 상무장관과 하원의원들을 만나 "한미 FTA가 가져올 막대한 경제적·전략적 이익을 양국 국민과 기업이 누릴 수 있도록 조속한 비준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를 예방한 로크 장관과 미 하원의 짐 맥더모트 의원 등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미 FTA가 마무리 단계까지 진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배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로크 장관은 "지난해 12월 추가 협상 등을 통해 미 의회에 한미 FTA에 대한 초당적 지지가 형성돼 미 의회의 조기 비준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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