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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새만금에 '그린에너지 종합단지' 구축

삼성그룹, 새만금에 '그린에너지 종합단지' 구축
삼성그룹이 전북 새만금 지역 11.5㎢ 부지에 오는 2021년부터 20년에 걸쳐 풍력과 태양전지, 연료전지 등을 포함한 '그린에너지 종합산업단지'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은 이를 위해 1차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4.1㎢ 부지에 7조 6천억원을 투자해, 풍력발전기와 태양전지 생산기지, 그린에너지 연구개발 센터 등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또, 2026년부터 2030년까지 2차로 3.3㎢ 부지에 에너지스토리지 시스템과 태양전지 증설 등의 투자를 하고, 2031년부터 2040년까지는 4.1㎢ 부지에 연료전지 분야 등을 추가로 투자해 그린에너지 종합산업단지를 완성하기로 했습니다.

국무총리실은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임채민 국무총리실장과 김완주 전북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내용을 담은 정부와 삼성그룹간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총리실은 삼성그룹의 1차 투자만으로도 약 2만명의 고용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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