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 시간 현재 전국 38개 선거구에서 진행중인 4.27 재보궐 선거 투표. 이제 마감까지 3시간 정도 남았는데, 예상외로 아주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세용 기자! (네, 정자동 제3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 특히 분당을의 투표율이 상당히 높게 나타났죠?
<기자>
네, 현재 분당을 투표율은 오후 4시 현재 35.6%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치뤄진 국회의원 선거구 세 곳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고, 2008년 18대 총선 같은 시각대 투표율보다 높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이 추세대로라면 분당의 투표율이 40% 중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국 평균 투표율도 30.1%에 달해, 지난해 재보선의 같은 시간대보다 5% 포인트 높은 수준입니다.
전현직 당 대표와 인지도 높은 인물들이 선거에 나오면서 재보선에 대한 높은 관심이 투표율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는 높은 투표율이 미치는 영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자신들의 지지층이 좀 더 투표에 나서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후 4시 현재 엄기영, 최문순 후보가 나선 강원지사는 38.1%, 전남 순천 보궐 선거는 29.4%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표는 퇴근길 직장인들을 고려해 저녁 8시까지 진행되고, 8시 반쯤이면 개표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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