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귀순자 4명의 문제를 협의하자며 적십자 접촉을 제의해온 데 대해 정부가 납북자, 국군포로 문제를 함께 논의하자며 적십자 실무접촉을 역제의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대한적십자사 명의의 전통문을 통해, 귀순자 4명의 자유의사와, 북한 지역에 억류돼 있는 우리 국민들의 자유의사를 함께 확인하기 위해, 다음달 4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갖자고 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 2월초 서해상에서 표류해 남쪽으로 내려왔다 귀순한 4명의 송환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으며, 지난 22일 이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적십자실무접촉을 갖자고 제의한 바 있습니다.
한적,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 역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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