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민간단체의 대북지원 물품 2건의 반출을 승인했습니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말라리아 방역용품과 '남북나눔'의 어린이용 두유 등 2건의 대북지원 물품에 대해 반출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반출이 승인된 대북 지원 물품은 모두 7억 9천만원 어치로, 말라리아 방역 물품은 경의선 육로를 통해, 어린이용 두유는 해로를 통해 북한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지난달 31일 취약계층에 대한 대북지원이 재개된 이후 반출이 승인된 물품은 모두 8건에 14억 3천만원 어치로 집계됐습니다.
말라리아 방역물자 등 7억여원 대북지원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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