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야간 치열한 접전양상을 보여온 김해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현재 한창 진행중입니다. 투표 현장에 KNN중계차가 나가있습니다.
김건형 기자! (네, 저는 김해시 내외동 제3투표소가 마련된 내동중학교 실내 체육관에 나와있습니다.) 투표 진행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지금 현재 김해을 지역 8개 읍면동, 모두 53곳의 투표소에서 진행중인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출근시간전인 8시 무렵까지는 30~40대 유권자들의 발길이 많이 이어지다 현재는 중노년층 중심으로 투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현재 잠정투표율은 16.4%로 지난 18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 17.9% 보단 다소 낮습니다.
농촌인구가 많은 주촌면이 20.5%로 가장 높고 도심지인 내외동이 14.8%로 가장 낮습니다.
이번 선거결과의 향배를 가늠할 곳으로 꼽히는 장유면은 17.1%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김해 을 보선의 전체 유권자수는 21만여 명인데요, 이 지역 18대 총선 투표율이 45.4% 였던 것을 감안해 당초 선관위는 이번 보선 투표율 목표치를 35%로 잡았습니다.
전국적 관심이 쏠린데다 팽팽한 양자대결로 선거전이 치열해지면서 30% 중반대는 무난히 기록할 수 있을거란 전망이 현재로선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한편 경남에선 이 곳 김해을 외에 거제 제1선거구에서 광역의원, 양산, 고성, 함양에선 각각 시군 기초의원 재보선도 치러지고 있습니다.
오늘(27일) 투표는 저녁 8시까지 진행되고 밤 11시 쯤이면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KNN) 김건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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