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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투표율 20.6% 순조롭게 진행…날씨가 변수

<앵커>

강원도지사 보궐선거 투표도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투표 표정, GTB 백행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원도 653곳 투표소도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이른 아침 서둘러 투표하러 나온 유권자들이 이어졌지만, 출근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은 투표소마다 비교적 한가한 모습입니다.

강원도 재보궐선거는 강원도지사와 양양군수, 태백시 나선거구 시의원을 새로 뽑게 됩니다.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강원도지사 선거의 경우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와 민주당 최문순 후보, 무소속 황학수 후보가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현재 강원도 투표율은 20.6%로 지난해 7.28보궐선거 16.41%보다 약간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막판 후보들의 치열한 선거전으로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역대 재보궐 선거보다 높은 50%대 투표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7.28 보궐선거 투표율이 37.5%에 머물렀고, 오늘(27일) 곳곳에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때문에 투표율이 낮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개표는 오후 8시 투표가 끝나고 강원도 18개 개표소에 투표함이 도착하는대로 일제히 시작될 예정입니다.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의 경우 당선 윤곽은 오늘 밤 11시부터 드러나기 시작해 자정을 전후해 당선자가 확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GTB) 백행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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