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건형 기자 김해을 투표상황 자세히 전해주십시오.
<기자>
저는 지금 김해시 내외동 제3 투표소가 마련된 김해 내동중학교 실내체육관에 나와 있습니다.
투표가 시작된지 네 시간이 조금 넘었는데요, 지금 이곳 김해을 지역 8개 읍면동에 설치된 53곳의 투표소에서 현재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출근시간 전인 8시 무렵까지는 30~40대 유권자들의 발길이 많이 이어지다 현재는 중노년층 중심으로 투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현재 잠정투표율은 13.2% 입니다.
김해을 전체 유권자 수의 40% 가량을 차지하면서 창원 등지로 출근하는 유권자 수가 많아 이번 선거 결과의 향배를 좌우하는 지역인 장유면은 14%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김해을 보선의 전체 유권자수는 21만여 명인데요, 이지역 18대 총선 투표율이 45.4%였던 걸 감안해 보면 당초 선관위는 이번 보선 투표율 목표치를 35%로 잡았습니다.
하지만 전국적 관심이 쏠린데다 팽팽한 양자대결로 선거전이 치열해지면서 40%에 육박할 수도 있을 것이란 전망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경남에선 이 곳 김해을 외에 거제시에서는 광역의원, 양산, 고성, 함양에서는 각각 기초의원 재보선도 함께 치러지고 있습니다.
오늘(27일) 투표는 8시까지 진행되고, 11시쯤이면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KNN) 김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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