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북미 간 비공식 토론회에 참석했던 북한 대표단이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에 대한 북한의 책임을 부인하지 않았다고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카네기국제평화재단의 더글라스 팔 연구부회장은 RFA에 "미국측 대표단으로부터 북한 대표단이 두 사건에 대한 책임을 부인하지 않았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북측이 두 사건에 대한 책임을 인정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3월 말 리근 북한 외무성 미국국장과 최선희 부국장, 외무성 산하 군축평화연구소 소속 연구원 등은 미국의 싱크탱크인 아스펜연구소 독일지부가 연 토론회에 참석해 북미관계 정상화와 북한의 비핵화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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