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이 다가오면서 각종 공연 소식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중장년층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중견가수들의 공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국민가수 조용필 씨가 5월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서는데요, 조용필 씨의 이번 공연에는 최첨단 장비인 무빙스테이지가 세계 최초로 도입되는 등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전 연령층에서 고른 사랑을 받는 가수 인순이 씨의 공연도 팬들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인순이 씨는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화려한 쇼를 준비했다고 귀뜸 했습니다.
이 밖에도 복고열풍을 몰고 온 쎄씨봉과 패티 김 씨도 5월을 맞아 멋진 공연을 펼치는데요, 가수에 대한 신뢰감만큼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이들의 공연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 중견가수들의 공연은 특정 세대가 아닌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세대를 초월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