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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방북, 큰 성과 기대 어려워"

"카터 방북, 큰 성과 기대 어려워"
미국 외교협회의 수미 테리 연구원은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방북과 관련해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전용수 목사의 석방 외에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테리 연구원은 오늘 협회 홈페이지에 올린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북 식량지원 얘기도 하고 싶겠지만, 많은 결과가 나오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핵 6자 회담에 대해 "북한과 중국 외에는 누구도 재개를 갈망하고 있지 않다"면서, "한국은 직접 사과를 원하고, 미국은 우라늄농축프로그램을 원하지만 북한이 이를 당장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조속한 재개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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