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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금강산관광 독자 추진 '한시 조치' 시사

북한, 금강산관광 독자 추진 '한시 조치' 시사
북한의 리종혁 아태평화위 부위원장이 '금강산 관광에 대한 현대의 독점권을 취소하는 조치는 남측이 금강산 관광을 재개할 때까지만 해당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정기열 중국 칭화대 초빙교수가 전했습니다.

정기열 교수는 지난 13일 평양에서 면담한 리종혁 부위원장이 이렇게 말했다면서, "금강산 시설을 비워놓으면 다 망가지기 때문"에 북한이 북측 지역을 통한 금강산 관광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리종혁 부위원장은 또, "남측의 금강산 관광은 앞으로도 현대아산이 맡아서 할 것이고, 북측을 통한 관광은 북한이 하게 될 것이"며, "관련된 법적, 행정적 조치를 곧 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정 교수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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