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재보궐 선거를 하루 앞두고 여야 지도부와 각 후보 진영이 막판 총력 유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여야는 특히 최대 승부처인 경기 분당을에 가능한 인원을 총동원해 오늘 자정까지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은 소속 국회의원 백여명과 공식 선거운동원 6백여명을, 민주당도 소속 국회의원 40여명과 선거운동원 3백여명을 분당에 투입했습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와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는 오늘 강원도에서 총력 지원에 나섰습니다.
국회의원을 뽑는 분당 을과 김해 을, 순천, 그리고 강원지사 선거 모두 막판까지 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상호간 폭로.비방전도 과열되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과 대선의 전초전 성격을 띤 이번 재보선 결과에 따라 각 당 지도부 교체 여부와 대선 주자들의 입지가 엇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투표는 내일 아침 6시에 시작돼 저녁 8시에 마감되며, 자정쯤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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