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등 애플 모바일기기의 위치정보 무단 수집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 고객 2명이 프라이버시 침해 등을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비크람 아잠푸르와 윌리엄 데비토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22일 플로리다 탬파의 연방 법원에 위치정보수집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원고 측 변호인은 사법당국도 위치정보 수집을 위해서는 영장을 발부받아야 하는데 애플은 영장없이 이같은 일을 하고 있다며 집단 소송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애플은 즉각적인 코멘트를 하지 않았습니다.
"애플, 미국서 위치정보수집 관련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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