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총리실에 복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중복이나 낭비적 요소를 파악해 내년 예산이나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헌정회 특강에서 "정부는 국가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후대에 부담을 지우지 않는다는 기본 원칙 아래에서 복지 정책을 시행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원전 정책에 대해 "비용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에서 볼 때 다른 선택이 없다"며 "원자력의 안전성을 챙기는 노력을 하되 지금까지 해 온 원전 정책은 그대로 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국과의 FTA 체결에 대해서는 "FTA 체결이 늦어질수록 수출 증가율이 줄어든다"며 "FTA 정책은 참여정부의 공적 중 하나인데 지금 FTA가 논란이 되고 있어서 대단히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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