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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양극화 심화…상위 20% 소득 금액 '급증'

국세청이 종합소득세를 분석한 결과 소득의 양극화가 더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자 가운데 상위 20%의 1인당 소득 금액이 지난 99년에 5천 8백만 원에서 2009년에는 9천만 원으로 10년 동안 55%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대로 하위 20%의 1인당 소득금액은 같은 기간 306만 원에서 199만 원으로 54%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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