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시간으로 22일 밤 미국 중서부를 강타한 토네이도 때문에 미주리주의 램버트-세인트루이스 국제공항이 무기한 폐쇄됐습니다.
이 공항은 천둥 번개와 우박을 동반한 폭우와 함께 불어닥친 토네이도 때문에, 청사 지붕이 날아가고 건물 유리창 절반이 깨지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공항 측은 "복구 작업이 마무리되고 안전에 대한 평가가 완료될 때까지 하루 256편에 이르는 항공편 운항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램버트-세인트루이스 공항은 미국에서 30번째로 입출항이 많은 공항인데, 지난해 탑승객 수는 약 1천 2백 30만 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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