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일본 국회의원 54명이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집단 참배한 것을 비난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논평을 통해 "대지진과 해일로 인한 핵재난 사태까지 겹쳐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가 되고 있는 일본에서 벌어진 고위정객들의 신사참배 놀음은 경악을 자아내는 처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국제사회가 이를 예리하게 주시하며 대일 경계심을 높이고 있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며 "아시아침략에 미쳐 날뛰다가 패망한 쓰라린 교훈을 잊지 말고 군국주의적 망동을 그만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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