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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위대에 발포' 현장 동영상

어제(22일) 시리아 전역에서 일어난 반정부 시위에 대해 왕실 보안군과 경찰이 실탄과 최루가스를 무차별 발포하면서 어제 하루에만 88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호를 외치며 행진하던 시위대를 향해 보안군이 발포를 시작하자 시위대는 급하게 거리 양쪽으로 흩어져 전열을 정비하는데요, 총탄에 맞은 시위대가 거리에 쓰러져 있는 급박한 상황이 시위대의 휴대전화 카메라에 생생하게 포착됐습니다.

어제 시위는 수도 다마스쿠스를 비롯해 남부 다라와 북부 카시미리, 부 홈스 등 전국에서 일어났는데요, 시위대는 그제 정부가 비상사태법과 국가보안법정을 폐지하고 평화시위를 허용한다는 내용의 대통령령을 발표했지만 개혁 조치가 여전히 미흡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위대가 직접 촬영한 동영상,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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