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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대동강맥주 대미수출 허가 유효"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작성 2011.04.22 09:16 수정 2011.04.22 09:4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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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북 대동강맥주 대미수출 허가 유효"
미국 정부의 새로운 대북행정명령 발효로 북한 대동강맥주의 대미수출이 무산될 수 있다는 예측에 대해, 미 국무부 당국자가 "대동강맥주의 미국 수입 허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무부 당국자는 "오바마 대통령의 새로운 행정명령은 과거 미국 정부가 승인한 북한 제품의 수입 허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북한 제품에 대한 수입 허가를 이미 받아 수입절차를 시작한 개인이나 업체는 해당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동강 맥주 42만 병의 수입 허가를 받아둔 미국내 업체 관계자는 "새 행정명령과 관련해 일단 수입절차를 보류하겠다"며 "상황을 관망하면서 해당 기관과 법률전문가에게 문의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19일 대북 제재와 관련한 새 행정명령을 통해 북한산 상품과 서비스 등의 미국 수입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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