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의 사설 도박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최소 16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불법 도박장 안에서 수십 명이 카드게임 등을 하고 있었는데, 현장에 미리 설치돼 있던 폭탄이 터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키스탄 언론은 다른 관계자를 인용해, 괴한들이 도박장 안으로 수류탄을 던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직 이번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세력은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비 이슬람적인 행위를 겨냥해 테러공격을 자주 감행해 온 탈레반의 소행일 수도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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