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은 48년 만에 비상사태를 해제한다고 공포했습니다.
알-아사드 대통령은 긴급뉴스를 통해 1963년 바스당이 집권하면서 시행한 비상사태를 해제하고, 국가보안법정도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리아 헌법이 보장한 기본권인 평화적으로 시위할 수 있는 권리도 보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알-아사다 대통령의 이번 조치는 지난 한 달 동안 시리아 전역에서 일어난 민주화 시위 사태를 무마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15일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첫 시위가 일어난 이후, 당국의 강경 진압으로 시민 22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은 주장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