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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들, 아직도 와인보다는 맥주

캐나다인들, 아직도 와인보다는 맥주

캐나다에서 와인 소비량이 늘어나고 있으나 맥주가 아직도 가장 대중적인 알코올 음료로 나타났다.

20일 캐나다 통신(CP)에 인용된 연방통계국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3월 말 현재 지난 1년 간 캐나다에서 소비된 맥주는 92억 달러 상당으로 전년도보다 3.8% 늘어났다.

이 기간 주류판매 총액은 199억 달러로 전년도보다 2.8%가 증가했다.

이는 부분적으로 수입 와인과 맥주 판매 증가로 인한 것이며 소비자 가격이 1.1% 인상된 것에도 영향을 받았다. 

맥주 소비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뉴펀들랜드 앤 래브라도 주로 판매량이 14.7%나 증가했다.

그러나 맥주의 시장점유율은 46%로 10년 전 52%에 비해서는 떨어졌다.

같은 기간 와인은 23%에서 29%로 올랐다. 

2010년 1인당 맥주 소비량은 83.6ℓ로 집계됐다.

2000년에는 85.6ℓ였다.

 (토론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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