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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토크] 천둥소리도 못 듣던 아이가

요시아(4세)는 한 때 세상의 소리를 듣지 못하던 청각장애아였습니다. 하지만 생후 1년 뒤 두 차례에 걸쳐 양쪽 귀에 인공와우 수술을 받고 이젠  엄마의 소리를 듣습니다.

완벽한 청각은 아니지만 좀 더 열심히 재활치료를 받는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재활치료에는 많은 치료비가 필요합니다.

그래도 요시아는 형편이 낫습니다. 경제 사정 때문에 수술도 하지 못하는 저소득층의 아이들은 고통이 더 심합니다.

2005년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일부는 혜택을 보고 있지만 그래도 저소득층은 수술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와우수술을 받고 청각 재활을 받으면 80~90% 수준에 이르는 언어 발달과 청각 능력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시아의 엄마가 빗소리에 반응하는 아이의 표정을 보고 밤새 울었다는 얘기를 듣고, 아직도 세상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많은 아이들의 꿈을 위해 우리 모두가 뭔가 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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