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상대 성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신개축 초등학교에 투명펜스 설치가 추진되고 배움터지킴이 제도 등이 강화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시도교육청 시설담당자회의를 열고 앞으로 '담장없는 학교' 형태로 신개축 되는 초등학교에 최고 높이 1.8m의 투명펜스를 설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담장이 없는 초등학교에 대해서도 각 교육청과 협의해 별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아울러 인적이 드물고 치안이 열악한 지역에 있는 초등학교 6백개교를 '학생안전강화학교'로 추가지정하고 CCTV 설치비용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또 자원봉사 차원에서 운영돼온 배움터지킴이의 근무형태를 계약근무제로 전환해 등교 전이나 방과후 수업 때까지도 경비가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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