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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미모의 여기자, 코 흘리며 생방송

직종을 막론하고 몸을 사리지 않는 프로정신을 볼 때면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법입니다.

미인대회 출신의 이 여 기자는 어떻게 감투 정신을 발휘했을까요?

캐나다 토론토의 한 공연장에서 여 기자가 생방송으로 뉴스를 전하고 있습니다.

영하의 기온에 강풍까지 몰아치는 가운데 어렵사리 멘트를 이어가던 여 기자의 코에서 무언가가 흘러나오기 시작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흘러나온 콧물을 들키고 싶지 않았던 여 기자가 고개를 돌려 위기를 모면합니다.

하지만 일단 길이 뚫린 콧물은 야속하게도 멈춰질 않았고 결국 엄청난 양이 카메라에 생생히 노출되고 말았습니다.

곤혹스런 상황임에도 여 기자는 끝까지 뉴스를 전달했고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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