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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R대표 "3개 FTA 비준안 별도로 의회 제출"

USTR대표 "3개 FTA 비준안 별도로 의회 제출"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한국과 콜롬비아 파나마 등 3개 FTA 이행법안이 개별적으로 의회에 제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커크 대표는 워싱턴D.C.

소재 싱크탱크인 `서드웨이´ 주최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이들 3개 FTA가 하나의 이행법안 형태로 의회에 제출될 가능성은 매우 적다"며 개별적으로 제출될 3개 FTA 이행법안이 의회에서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커크 대표는 3개 FTA가 의회의 심의절차를 밟을 준비가 돼 있는 상태라면서 빠르면 이번주중으로 미ㆍ콜롬비아 FTA의 진전을 위해 의회측과 기술적 협의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현재 한ㆍ미FTA 비준안의 의회 제출 준비를 마쳤지만 공화당 하원 지도부와 상원의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콜롬비아나 파나마 FTA 이행에 대한 보장없이 한ㆍ미FTA만을 우선 비준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비준 절차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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