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소음 없는 '조용한 서울' 만들기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2014년까지 소음 관련 민원을 40% 줄이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공사장 및 사업장 소음 저감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소음 관련 민원이 2009년 만5천여 건에서 지난해 2만3천여 건으로 크게 늘어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서울시는 천㎡ 이상 규모의 공사장에 대해서는 알루미늄 등으로 된 특수방음벽을 설치하게 하고,굴착, 발파 등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작업장은 이중 방음벽을 설치하도록 규정을 강화했습니다.
또 시ㆍ구의 발주공사 등에서 저소음 건설기계 사용을 의무화하고, 민원이 3회 이상 발생하는 공사장은 '이동 소음측정 차량'을 확보해 24시간 상시 소음 측정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에 소음 민원 처리기동반에 50명을 배치하고, 자치구별로 주민감시단을 구성하는 등 단속 인원도 확충할 방침입니다.
서울시 2014년까지 소음민원 40% 줄인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