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동안 한해 평균 200건이 넘는 납치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납치 사건 피해자의 30.5%가 12세 이하 아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김태원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간 총 천61건의 납치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 연령을 보면 12세 이하 아동이 324건으로 전체의 30.5%를 차지했고 이어 16∼20세 152건, 13∼15세 140건 순이었습니다.
성별로 보면 여성 767건, 남성 294건으로 여성대상 범죄가 2.6배 많았습니다.
범죄 발생장소는 노상이 429건으로 전체의 40.4%를 차지했고, 단독주택 136건, 아파트ㆍ연립다세대 99건, 숙박업소ㆍ목욕탕 83건 순이었습니다.
또 학교에서의 납치사건도 49건이나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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